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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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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민 제세한의원 원장저출산이 국가적 문제로 대두된 것과 함께 고령화 시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평균수명 증가가 꼭 행복한 것은 아니다. 젊고 건강한 청년의 시간보다 체력이 약해지고 아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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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윤현민 동의대한방병원 원장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환자 한 분이 있다. 몇 년 전 아주 무더운 어느 여름날 펑펑 울면서 진료실을 찾아왔던 30대 여성이었다. 두 달 뒤 결혼식이 잡혀 있는데, 갑자기 안면신경 마비가 발생해 입이 심하게 돌아가 있고 한쪽 눈도 완전히 감기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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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박상은 동의대한방병원 한방내과 교수“콜록 콜록, 기침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눈치가 보여서 너무 힘들어요.” 기침은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기 위해 이물질이나 분비물을 배출하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방어작용이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면서, 기침을 하면 주위의 눈치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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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령 광도한의원 대표원장·한의학박사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행동, 정서적 둔마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기존 정신분열병의 새 명칭이다. 정신분열병이란 병명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해 조현병으로 부르게 됐다.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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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석 HK한국한의원 대표원장한방의학에서 질병 예방은 음양오행의 안정을 의미하고, 이는 곧 ‘정기신혈’ 및 오장육부의 조화를 말한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 양생과 양신이다. 둘을 달리 표현하면 양형(養形) 양심(養心)이다. 양형은 육체를 보호하고 정기를 자양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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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웅진한의원 원장현대에는 몸의 병보다 마음의 병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듯하다. 신체의 병은 증상이 명확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병원을 빨리 찾지만, 마음의 병은 어느 정도 불편해야 병원으로 갈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다 힘들게 사는데 나만 엄살을 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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