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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특집] 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
글쓴이 : 메디클럽 날짜 : 2014-12-04 (목) 13:38 조회 : 1238


- 부산 성형관광 선두주자 … 바다 건너 입소문 나 외국인 환자 행렬 -

(이명종(성형외과 전문의) 대표원장이 여성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내원~출국 '원스톱 서비스' 제공
- 피부부터 부위별 협진체계 가동
- 최상의 진료로 외국인 호응 커
- 취업 알선 등 교육 활동도 꾸준


부산 서면 메디컬스트리트의 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피부과의원는 부산의료관광의 선두주자로 앞서 나가고 있다. 내국인 환자뿐 아니라 외국인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술과 그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이 그 원동력이다. 또 이명종 대표원장이 10여년간 성형외과 분야에서 이뤄온 성과와 노하우, 부산의 좋은 기후조건, 관광인프라 등의 요소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인증과 더불어 여러 최신 시술, 의료진의 국제화 마인드가 힘을 발휘하면서 중국 동남아 러시아 일본 등 외국인 환자들의 방문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 원장 직접 상담 시스템

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피부과의원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원장 직접 상담 시스템이다. 여러 원장이 외국인 환자와 대면하며 요구사항을 듣고 시술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다. 여기에다 시술과 통역·관광을 포함해 내원 때부터 출국 순간까지 모두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로 외국인 환자 유치 증가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피부센터 눈성형센터, 코성형센터 안면윤곽센터 안면주름센터 가슴성형센터 체형성형센터 등 각 시술에 맞춰 진단과 상담을 진행하고 최상의 진료를 위해 의료진 협진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피부과는 서울 등 수도권의 여느 대형 성형외과에 못지않은 최신 시술·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게 큰 장점이다. 해외에서 한국에 의료관광을 오는 관광객이 성형수술 생각이 있거나 수술을 앞두고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수술받을 병원과 시설, 의료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기 마련이다.

특히 원장에 대한 정보를 통해 자신이 받을 수술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얻고자 한다.

이에 따라 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피부과는 전문 코디네이터뿐 아니라 해당 시술을 담당하는 원장과 직접 상담하면서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각 시술 상담센터는 시술·수술 종류별 특성에 따라 해당 시술을 전문하는 의료진이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고객 중심의 진료를 실행하는 것이다. 특히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면서 환자 상태에 맞춰 예약과 진료, 시술·수술 후 관리 등을 자세히 안내해준다.

(전문의 6명으로 이뤄진 의료진. 왼쪽부터 송제니퍼 원장, 진훈 원장, 이명종 대표원장, 강영석 원장, 양진일 원장, 최규원 원장)

■ 지역 전문인력 양성

이 의원은 부산지역 고교·대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전문 인력양성, 지역 인재 취업난 극복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부산여대에서 열린 '잡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대학생의 취업을 알선했고 수능시험이 끝난 고교생들에게 성형에 대한 올바른 지식도 알려줬다. 또 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 코디네이터 또는 피부관리사에 꿈이 있는 친구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길을 제시했다. 원내에서는 코디네이터와 피부관리사 등에 대한 자체 교육시스템으로 다른 성형외과의원과 차별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고객에게 맞게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증가하는 의료관광객을 위해 한국말에 능통한 러시아, 중국 전용 코디네이터도 채용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 의료관광에 새 바람

- 최소 시술로 최선의 효과, 자체 개발 모공주사 인기
- 침습시술로 회복기간 최소화

성형외과 분야에서 환자 회복기간 단축은 절실한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많은 병·의원들은 수술방법상 문제로 이를 단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피부과의원은 '최소침습시술법'과 '모공주사'라는 간단하면서도 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술로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필요한 회복기간과 그에 따른 부담을 없애줌으로써 그만큼 관광 등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다.

최소침습시술은 몸에 상처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주로 콧대를 높이거나 코끝을 낮추는 시술에 활용되고, 얼굴 주름개선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피부과는 '미스코(MISKO)' '미스주(MISJU)'라는 이름으로 해당 시술을 운영하면서 국내외 환자와 의료계에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피부과 전문의 최규원 원장이 자체 개발한 모공주사는 기존의 '물광 주사'가 가진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 볼륨 회복 등의 기능뿐 아니라 모공 축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물광 주사 역시 한 번의 시술로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을 진행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부산에 의료관광을 오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의원 측은 설명했다.

(부산 서면에 있는 노블레스 이명종성형외과·피부과의원 전경)


# 글로벌 의료서비스 공로…메디컬 아시아 대상 수상
 
노블레스 이명종 대표원장은 성형외과 진료와 의료관광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열린 제7회 메디컬 아시아(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시상식에서 성형부문(부산) 대상을 받은 것이 대표적이다. 이 대표원장은 최소 침습성형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와 해외 의료 교류 등으로 한국 의료시장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부산의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메디컬 아시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권역 내 전문의료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의료콘텐츠 발굴·육성 등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 대표원장은 또 지난 9월 부산메디클럽 주최로 열린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 세미나에서 우리 의료기관들의 중국시장 진출과 관련한 주제발표로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 세미나에서 한중 의료협력 모델로 5개 방안을 소개했는데 세 번째 모델이 현재까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방식이라고 밝혔다. 세 번재 모델은 중국의료기구가 병원 건립과 자금 운용, 한국의사 고용을 담당하고 우리 측이 의사 간호사 상담사를 현지에 파견하는 모델이다. 이는 중국 측이 100% 자기자본으로 병원을 건립 운영하고 한국의 전문가들을 고용하는 방식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2014. 12. 04 국제신문 37면(M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