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직원 위한 병원 만들자" 좋은삼선병원 QI대회 열어 >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송철수)은 지난 11일 별관 대강당에서 '제15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12병동의 '퇴원 시 미검사 항목 줄이기', 우수상은 재활치료팀의 '통증치료실 방문고객 불만사항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진', 장려상에는 9병동의 '신입직원 멘토링 활동을 통한 이직률 감소'와 수술실의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관리를 통한 의료폐기물 감소', 10병동의 '재활환자 하루일과 시간표 관리를 통한 간호업무 효율 증대'가 수상했다.
이용성 부원장은 "QI는 병원의 프로세스를 개선해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좋은 의료환경을 제공하자는 뜻이다.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국제신문 24면
